돌샘 2012. 7. 28. 16:31

여행 7일째는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휘슬러를 구경하였다. 휘슬러로 가는 해안도로의 경치가 뛰어났으며 섀넌 폭포, 브랜이와인 폭포 등을 구경하고 휘슬러 빌리지 곤돌라를 타고 경치를 둘러 보았는데 예상외로 곤돌라의 연장도 길고 여러번 타게 되어 있었으며 경치도 좋았다. 밴쿠버에 돌아오는 길에 스탠리 공원에 잠깐 들렀으며 저녁에는 캐나다 플레이스 부근에서 맥주도 한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