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샘 2010. 10. 16. 20:21

N서울타워

예전엔 남산에 있다 하여 그냥 남산타워로 불렀는데,

요즘엔 N서울타워라 부르는 모양이다.

남산타워에 몇 번 올랐지만 사진으로 남아있는 것은 이것 뿐이다.

아빠들은 딸은 좋아 한다지...

같이 간 가족중 다른 사람들의 사진은 보이지 않는다.

첫번째 사진 유리창에 동생의 사진은 찍어 주는 오래비의 모습이 비친다.

엄마가 테이블에 앉아서 웃고 있는 모습도 희미하지만 알아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