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 깊은 남매(새아기가 전한 이야기)
(2015.8.4~8.6)
앞쪽의 사진들은 8월 4일 할머니가 준모네 집에 갔을 때 찍은 사진으로 준모가 장난치며 노는 모습,
남매의 다정스런 모습, 지우가 이유식을 먹고 있는 장면들이 담겨있습니다.
동영상은 8월 5일 새아기가 촬영하여 보내준 것으로 준모가 지우를 데리고 잘 놀고 있습니다.
오빠와 여동생이 마주보며 엎드려 준모가 손으로 바닥을 쳐서 소리를 내면
지우가 좋아하며 웃는 장면이 잘 포착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8월 6일 아범이 보내준 사진으로 남매가 곤히 잠을 자고 있는 장면입니다.
같이 놀다가 잠이 든 모양인데 준모는 팔과 다리를 옆으로 벌린 상태에서 누워서 자고
지우는 다소곳하게 엎드려 잠을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매가 다정하게 잘 지내니 보기만 하여도 흐뭇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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