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주말 근황(새 킥보드와 드론 날리기, 연천 허브 빌리지) (2020.3.28.~29) 토요일 오전에 새아기와 ‘카톡’으로 얘기를 나누는데 준모가 끼어들었습니다. 준모가 문자와 다양한 종류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보내왔습니다. 책상 서랍에 있던 방울토마토 씨앗이라며 할애비에게 선물도 했습니다. 진정한 선물인지 싹을 틔워 키워달라는 심부름(?)인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지우의 생일선물로 주문한 킥보드가 도착하여 지우는 킥보드, 준모는 ‘드론’을 들고 온가족이 아파트 공터로 나간 모양입니다. 30분 후 보내온 사진을 보니 지우가 핑크색 킥보드를 시승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예전부터 핑크색 킥보드를 원하더니 소원성취한 모양입니다. 준모는 자전거를 타는 모습과 드론을 날리는 사진이 전송되어 왔습니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