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안 발표회(음악회)
노리안 발표회(음악회) (2015.2.13) 준모가 다니는 노리안에서 개최하는 음악발표회가 논현2동 문화센타에서 열렸습니다. 아빠 엄마는 물론이고 외할머니와 할머니 그리고 할애비도 참석하였지요. 준모를 만나보려는 마음에 1시간 전쯤 도착했지만 리허설과 아이들의 정신집중을 위해 보호자의 대면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발표회장 입구에는 서서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줄을 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준모가 오늘 어떤 재롱을 보여줄까? 머릿속에 그리면서 줄을 섰습니다. 드디어 공연장 문이 열리고 입장을 하자 아이들의 발표회인 재롱잔치가 벌어졌습니다. 3살부터 7살까지의 어린이들이 나이에 따라 5개 반으로 나뉘어 번갈아 가며 발표회가 진행되었는데 준모는 3살 밤비반이었습니다. 준모가 무대에 출연하는 횟수는 총 5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