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발기
(2015.7.16)
저녁 무렵에 지우가 치발기를 물고 노는 장면의 사진이 전송되어 왔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준모와 지우의 사진이 전송되어 오기를
은근히 기다렸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나 봅니다.
지우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오빠인 준모와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드는
동시에 또 다른 여성다움이 묻어나는 듯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예쁠 것이라 짐작은 했지만
자라면서 그 예상이 정확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답니다.
지우가 입에 물고 있는 치발기를 자세히 살펴보니 요즘은 형태가 다양해진 모양입니다.
마지막에 첨부한 사진은 지난 주말에 찍은 사진으로
우리 지우공주의 곱고 어여쁜 자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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