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유식 먹은 날
(2015.8.3)
오늘은 지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유식을 먹었답니다.
탄생 134일 째 되는 날이지요.
새아기가 보내준 사진을 보니 지우가 거부반응 없이
이유식을 맛있게 잘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엄마가 월령을 고려하여 이유식을 정성스럽게 잘 만든 모양입니다.
준모의 경우, 이유식을 여러 가지 재료로 식단을 만들어 계획적으로 조리하여 먹이니
밥을 먹을 시기에도 편식하지 않고 채소종류도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지우도 엄마의 노력과 정성으로 만든 다양한 이유식을 잘 먹어
식성이 까다롭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어린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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