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네의 베트남 ‘푸꾸옥’ 여행(1/5)
(2022.10.30.~11.4)
(첫째 날)
소민이네 가족이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간단한 여행기를 보내왔습니다. 푸꾸옥이라는 지명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지도를 검색해 보니 베트남 남쪽 캄보디아 국경 부근에 있는 섬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같은 휴양지로 각광을 받는 모양입니다. 할애비는 소민이네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날짜별로 정리하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서 푸꾸옥 여행을 마음으로 즐겼답니다.
<첫째 날 소민이네 여행기>
호텔에서 수영하며 노을도 보고, 이탈리아 베네치아처럼 꾸며 놓은 ‘그랜드월드’란 곳에 가서 저녁으로 베트남 쌀국수도 먹고, 분수 쇼도 보았어요. 30분간 분수 쇼를 집중해서 보더니, 소민이가 “할아버지 할머니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답니다. 지난번 불꽃축제 때도 그러더니, 멋진 걸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나 봅니다. 음악이 나오면 흥이 나서 엉덩이춤도 계속 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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