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여름휴가 때 러시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보았다.
지하철과 유람선도 타봤는데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보다 속도가 상당히 빨랐으며,
유람선에서 노래를 불렀던 중년 미남가수가 인상에 남았다.
후일, KBS에서 방송하는 '걸어서 세계로'라는 프로에 여행시 보았던 중년가수가 나와 기억이 새로웠다.
(디스크에 보관 중이던 사진을 블로그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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