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항공권은 마일리지를 이용하고, 숙소는 회사의 콘도 회원권을 이용하니 큰돈 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다.
우도 일주 여행과 산굼부리, 외돌개, 쇠소깍 등을 둘러 보고 한적한 올레길도 걸어 보았다.
그리고, 내년에도 다시 오자고 약속을 했다.
약속은 했지만, 내 마음속으로 아들은 내년에 결혼을 하여 약속지키기가 쉽지 않게 되기를 바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항공권은 마일리지를 이용하고, 숙소는 회사의 콘도 회원권을 이용하니 큰돈 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다.
우도 일주 여행과 산굼부리, 외돌개, 쇠소깍 등을 둘러 보고 한적한 올레길도 걸어 보았다.
그리고, 내년에도 다시 오자고 약속을 했다.
약속은 했지만, 내 마음속으로 아들은 내년에 결혼을 하여 약속지키기가 쉽지 않게 되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