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출장/북미여행( 2012 : 캐나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씨애틀 관광

돌샘 2012. 7. 28. 16:16

여행 6일째는 씨애틀 관광을 하였다. 씨애틀은 미국땅이지만 밴쿠버에서 가깝기 때문에 버스관광이 일상화되어 있는 모양이다. 거리상으로는 자동차로 2시간 거리라는데 국경통과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반나절이 걸렸다. 씨애틀에서는 씨애틀 센타(스페이스 니들), 파블릭 마켓 등을 구경하였다.

 

관광버스에는 미국 국경을 넘은 후 씨애틀에 가기 전에 위치한 아울렛 매장으로 쇼핑가는 분들과 합승을 했는데 캐나다 국경을 다시 넘을 때 세관에 적발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있었다. 미국 달러와 캐나다 달러의 환율은 거의 같은데 물가는 미국이 상대적으로 싼 모양이다. 우리는 국경 넘을 때 면세품 와인을 2병 사 숙소에서 시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