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몽산포, 꽃지 해변, 영목항
(몽산포)
몽산포 해수욕장의 가장 큰 특징은 40-50년생 정도가 됨직한 넓은 소나무 숲과 달산포-청포대로 이어지는
13㎞에 이르는 탁트인 백사장이다. 내가 들렀을 때는 마침 쭈꾸미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꽃지 해변)
해안선의 길이가 삼봉해수욕장 다음 가는 약 5km에 달한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는 이 해수욕장의 수문장인 듯 슬픈 전설을 간직한 채 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서있다.
몇년 전에 왔을 때에 비하여 주변이 많이 개발되어 있었으며 유채꽃이 만개하였다.
(영목항)
영목항은 지리적으로 안면도 남쪽 끝에 있으며 까나리 액젓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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