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하늘공원
가을의 하늘공원은 코스모스와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집사람이 친구들과 다녀온 후에 강력 추천하여 같이 가게 되었다.
옛날 난지도 쓰레기 처리장을 떠올리니
지금의 잘 가꾸어진 공원과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과거, 한강종합개발시 난지도 부근을 지나면 지독한 악취로 곤혹을 치르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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