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의 삼막사 계곡 피서
(2021.6.12.)
소민이가 지난주 일요일에 안양에 있는 삼막사 계곡에 가서 피서를 했다고 들었는데, 금주에도 같은 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거리도 멀지 않고, 그늘지고 계곡 물도 맑아 좋았던 모양입니다. 다리가 나온 올챙이 사진을 보니, 문득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소민어멈이 보내준 글과 사진을 블로그에 올립니다.
<지난주 안양 삼막사 계곡 방문 후 마음에 들어, 이번 주에 또 삼막사 계곡에 갔어요. 물총놀이도 하고, 수박, 약과 등의 간식도 먹고, 올챙이도 잡았어요. 이번 주엔 뒷다리가 나온 큰 올챙이를 잡아 더 신기해했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브이~”하라고 포즈를 알려주니, 사진 찍을 때마다 알아서 브이 포즈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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