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1
(2015.3월)
지우가 신생아실에 있을 때는 병원 측에서 아이들을 위해 사진을 찍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게시하여 직접 사진을 찍지 못했으며
산후조리원에는 산모가 편히 쉬도록 방문을 삼가다 보니
보내주는 사진과 알려주는 내용만 보고 읽게 됩니다.
애타게 기다리지 않고 알맞은 시기에 적정한 터울로 손자와 손녀를 두었으니
요즘시대에 정말 복 많은 할애비가 되었답니다.
조상님의 은덕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범이 지우의 탄생 다음 날 출생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지우의 탄생 5, 6, 7, 8일째 사진을 정리하여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며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니 할애비가 직접 안아보려면 느긋하게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생후 5일째 신생아실에서 잠을 자고 우유를 먹는 모습)
(생후 6일째 큰 눈동자와 또렷또렷한 표정이 귀여운 모습)
(생후 7일째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
(생후 8일째 자고 일어나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모습)
'손녀 > 탄생~100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주째 귀여운 모습 (0) | 2015.04.26 |
---|---|
손녀 첫대면하는 날 (0) | 2015.04.22 |
오빠와 함께 (0) | 2015.04.10 |
목욕 (0) | 2015.04.10 |
탄생 10일 째 (0) | 201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