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가면 재미나요
(2017.9.1.)
오늘은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 9월 초하루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오후에 새아기가 귀여운 지우의 모습이 실린 사진을 여러 장 보내왔습니다.
어린이집에 가던 초기엔 얼굴에 긴장감이 남아있는 듯했는데
이제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표정입니다.
첫 번째 사진들은 간호사가 방문하여 치아의 생김새와 칫솔질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구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을 어린이집 친구들과 차를 타고 과천에 있는 ‘기린나라’에 체험활동을 가서 재미있게 노는 장면입니다.
야무진 얼굴 표정과 호기심 어린 눈빛이 생생합니다.
마지막 사진들은 어린이집 부근 야외에서 친구들과 노는 모습
그리고 여러 가지 수업하는 장면들이 담겨있습니다.
느긋하게 미소 짓는 표정들을 보니 우리 지우가 분위기에 잘 적응했고 자신감마저 샘솟나 봅니다.
(구강검진과 어린이집)
(기린나라)
(어린이집과 부근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