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음(집앞 소공원, 짐보리, 장난감 매장 등)(2013.4.8)4월 둘째 주이지만 꽃샘추위로 아침 기온이 제법 쌀쌀하다. 아침나절에 새아기가 카카오톡으로 안부도 전하고 준모 사진도 보내왔다. 준모는 감기가 나았는지 궁금했는데 때마침 소식을 전해왔다. 나도 지난주에는 둘레길을 제법 장시간 걷고 방에 있는 화분들을 옥상에 옮기느라 밤늦게까지 무리를 하였더니 꽃샘추위와 더불어 감기가 찾아와 고생중인데 준모는 유아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할 터인데다가 항상 활동적이라 다소 체력적으로 무리가 되었는지 장기간 감기가 떨어지지 않고 있었는데 거의 나아간다니 다행스럽다. 처음 사진은 집 앞에 있는 공원을 산책하는 사진인데 걷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제법 큰 아이 같다. 두 번째 호피무늬 운동복을 입은 사진중 앞의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