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탄생 100일~1세

숨바꼭질

돌샘 2012. 10. 6. 12:23

 

숨바꼭질, 결혼식 하객, 휴일 나들이

준모 어멈이 스마트 폰으로 보내온 준모 사진들을 정리하였답니다.

(숨바꼭질)

준모의 기어 다니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 어른들이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안되겠습니다.

창가에 가서 앉기도 하고 욕실 앞에, 현관 앞에, 장식장과 식탁 밑에 숨바꼭질하듯이

금방 눈앞에서 사려져 엉뚱한 곳에 가 있곤 한답니다.

 

 

 

 

 

 

 

 

 

 

 

 

 

 

(결혼식 하객)

아범, 어멈 지인 결혼식에 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였기 때문에 준모도 나비넥타이를 매었답니다.

주변 많은 하객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의젓하게 다녀왔답니다.

 

 

 

 

 

 

(휴일 나들이)

추석연휴에 준모네 가족이 나들이를 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준모가 웃는 표정을 짓지 않는 것은 그곳에 자동차로 갈 때

준모가 안전벨트 매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매게 했더니 삐쳐서 그렇다고 하는데

할애비가 보기에는 양반집 도련님으로서 근엄한 표정을 지은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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