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랑 문화센터에 갔어요
(2013.11.9)
준모가 지난 토요일 아빠 엄마랑 현대백화점에 있는 문화센터에 가서 수업을 받는 중에
모자와 머리띠를 이용해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준모는 모자를 쓰고 갈색 곰으로 분장을 했고
아빠 엄마는 머리띠에 붙은 귀의 색깔을 보니 표범으로 분장을 한 모양입니다.
사진의 가운데 의젓하게 앉아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련님은 어느 집 도련님인지...
정말 총명하게 잘 생긴 도련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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