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의 강원 동해여행 첫째 날(양양)
(2020.8.12.)
양양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하러갔을 때 식당에서 종이컵에 물을 따라주었습니다. 소민이가 빨대 없이 물을 마시는 방법에 호기심을 느껴 계속 컵을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식사 후에는 ‘두둥실 카페’라는 곳에 갔는데, 수영장과 파라솔, 썬 베드 등이 동남아 스타일로 설치되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소민이는 그곳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찍었답니다. 숙소부근 바닷가에 들렀을 땐 소민이가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해 오래 놀지 못했다고 합니다. 숙소 수영장에서는 홍학튜브를 타고 웃으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동영상에는 소민이가 홍학튜브를 타면서 물속에서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동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저녁에는 주문진 시장에 들러 생선회도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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