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2016년

한강 시민공원 나들이

돌샘 2016. 5. 4. 23:06

한강 시민공원 나들이(할머니가 전한 이야기)

(2016.4.12.)

오늘은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준모와 지우가 한강 시민공원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지우는 유모차를 타고 준모는 킥보드를 타고 갔답니다.

요즘 준모는 킥보드 타는 놀이에 재미를 붙여 틈만 나면 타려고 합니다.

안전을 고려해서 헬멧을 쓰고 무릎과 팔 보호대를 착용하니

킥보드를 조금만 타고나면 땀에 흠뻑 젖는다고 합니다.

조금 불편하겠지만 안전이 최우선이지요.

지우는 오빠가 킥보드 타는 모습이 신기한 듯 지켜보기만 하는데

어느 날에는 자기도 타려고 나서겠지요.

오빠가 킥보드를 타는 행동을 지켜보며 자라니 타는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의 구도와 장면 포착이 별로(?)이지만 촬영한 할머니의 성의를 생각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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