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의 연휴 나들이 (2020.4.30.~5.4) 소민이는 연휴 첫날인 4월 30일 연천 ‘허브빌리지’에 다녀왔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차량정체로 2시간이 넘게 걸리자 지루한 듯 칭얼대었는데, 도착해서는 잔디밭을 뛰어다니며 잘 놀았다고 합니다. 소민이가 나뭇가지나 돌멩이만 보면 줍는다고 하는데, 어떤 심리적 의미가 있을까요? 토끼 조형물과 세발 유모차를 타고 좋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소민이의 사진배경에 여러 종류의 꽃들이 보이는데 특히 노란색 꽃이 많습니다.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백조가 신기한 듯 쳐다보는 뒷모습도 보입니다. 5월 1일은 파주 ‘벽초지수목원’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분홍색 옷과 주황색 머리띠를 하고 꽃밭에 있으니 꽃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예쁩니다. 토끼 조형물과 세발 유모차를 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