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의 파주 계곡피서 (2020.7.21.) 소민이는 지난 토요일(7월 18일) 파주에 있는 계곡으로 피서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계곡은 태어나서 처음 가보았지만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겼답니다. 지난번 바닷가에 나들이 갔을 때에도 조수가 밀려오는 것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물놀이를 즐긴 걸 보면, 물에 대한 두려움보다 호기심과 재미가 더 많은가 봅니다. 계곡물의 깊이가 소민이 종아리정도로 알맞은 상태라 물놀이하기 좋았다고 합니다. 소민이는 물속 돌멩이를 줍기도 하고 손으로 개울물을 휘저으며 놀았습니다. 계곡에 펼쳐놓은 캠핑의자에 앉아 맛있는 과일과 음식도 먹으며 주말을 재미있는 피서로 보냈답니다. 동영상엔 소민이가 계곡에 쪼그리고 앉아 두 손으로 개울물을 휘저으며 노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