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키즈카페’와 연날리기 (2018.11.4.) 준모와 지우는 일요일을 맞아 아빠 엄마와 함께 여의도에 있는 ‘캐리 키즈카페’에도 가고 한강변에서 연날리기도 하였답니다. 지우는 둘째다보니 오빠하고 놀 기회가 많은 만큼 놀이시설에 갈 기회는 자연히 줄어들지요. 그래서 키즈카페에 가는 것을 더욱 좋아한답니다. 드디어 지우가 며칠 전부터 학수고대하던 캐리 키즈카페에 갔습니다. 여러 가지 신나는 놀이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도 찍었습니다. 요즘 ‘캐리와 친구들’이란 아이들 프로와 장난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준모와 지우는 ‘어린이방송국 캐리TV’ 체험도 하였습니다. 스튜디오에 앉아 자신들의 모습이 TV화면에 나타나는 과정을 신기한 듯 쳐다보았답니다. 카페를 나와 부근에 있는 ‘영풍문고’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