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의 12월 어린이집 생활 (2022.1.9.) 일요일 오후에 시차를 두고 ‘카톡~ 카톡~’하는 소리가 반복해 들려왔습니다. 뭔가 하고 봤더니, 12월 달에 소민이가 어린이집에서 생활한 다양한 모습의 사진과 설명이 전송돼 있었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때의 모습이지요. 네 살이 되었으니 올해는 어떤 말과 행동으로 재롱을 부릴런지 기대됩니다. 할애비는 세월의 속도를 미처 따라가지 못해 연도를 2021년으로 섰다가 고쳤지만, 소민이는 세월을 앞서가듯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민어멈이 보내준 사진과 글을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 (12월 어린이집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