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유식 먹던 날과 탄생 143~153일째 (2019.7.16.) 오늘은 소민이가 탄생한지 155일째 되는 날로 처음으로 이유식을 먹였습니다. 쌀미음 이유식인데 입맛에 설어서 그런지 잘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니 혀로 밀어내는 느낌이 듭니다. 우유보다 맛이 좋아야 잘 먹을 텐데... 시식과정을 거쳐 영양은 물론이고 맛도 좋은 이유식을 잘 조리해야겠습니다. 소민이를 ‘쏘서’라는 유아용 놀이기구에 태웠더니 익숙하지 않은 듯 이틀간은 울더니 오늘은 호기심을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쏘서(saucer)’는 보행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바퀴가 없고 대신 장난감이 많이 달려있습니다. 이동성은 없지만 안전사고 위험성이 적어 애기 혼자서도 놀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소민이 엄마가 어제 보내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