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가 맞은 가정의 달 (2020.5.6.~5.30)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소민 어멈이 가정의 달에 바빴던 모양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설명내용을 밀린 듯 한꺼번에 많이 보내온 걸 보니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5월 6일, 소민이는 요즘 문이 달린 울타리매트 안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엄마랑 숨바꼭질을 하며 노는 게 재미있나 봅니다. 동화책에 양말이 나오면 양말을 들고 와 발을 들며 신겨달라고 한다는데... 말문이 터지기 전이지만 모녀간 의사소통은 잘 되는 모양입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자석칠판에 자석을 붙이는 놀이도 하지만, 그 아래 공간에 들어가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동영상에는 칠판 밑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 그리고 나오려다 걸려서 고생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고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