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의 파주 하니랜드와 우농타조농장 방문 (2021.3.22.) 월요일은 회사휴가라 소민가족이 파주에 있는 놀이동산인 ‘하니랜드’와 동물농장인 ‘우농타조농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소민어멈이 보내온 글과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 (하니랜드) 유아 위주의 놀이동산인데 탈만한 것이 별 없었어요. 성인 2명이 타야 놀이기구를 운행하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저희 둘 다 타야 운행이 가능한데 돈 아까워서 놀이기구 타는 것은 포기하고, 동전 넣고 타는 것을 태워줬어요. 아빠랑 자동차 운전하는 것도 타고 목마도 탔어요. 일반 회전목마는 어른이 같이 타야하는데, 500원 넣고 타는 목마는 소민이 혼자 탈 수 있어 좋았어요. 동전 넣고 타는 자동차들은 동전을 안 넣어줘도 버튼을 누르고 운전대를 돌리며 즐거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