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지우) 이야기/2~3세 성장기록

지우의 라바 파크 방문

돌샘 2018. 2. 2. 22:24

지우의 라바 파크 방문

(2018.1.26.)

금주에는 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멀지 않아 봄이 올 모양입니다.

오는 추위가 아니라 가는 추위라 이렇게 혹독하겠지요.

우리 지우는 추위에도 웅크리지 않고 활기찬 생활을 했습니다.

어제(1.25일)는 친구들이랑 단체로 노란 셔틀버스를 타고

의왕에 있는 키즈 카페인 ‘라바 파크’에 다녀왔답니다.

규모가 크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유명세를 타는 모양입니다.

새아기가 보내준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곤충전시관을 물론이고

회전목마, 꼬마기차, 주행하는 자동차, 그네, 그물 놀이시설 등에서 놀고 있는 지우의 모습이 보입니다.

‘라바(larva)’는 애벌레인데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어린이들의 인기를 끄는 모양입니다.

지우는 오빠가 유치원 오갈 때 노란 통학버스를 타는 모습을 보아왔기에

노란버스 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빨리 자라서 오빠처럼 유치원에 가고 싶겠죠?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과 블록 놀이, 애기인형 업기, 줄 놀이, 하얀 칠 놀이 등을 하였습니다.

하얀 모자를 쓰고 스탬프를 찍는 모습은 무슨 놀이일까요?

날씨가 풀리고 봄이 와 지우가 친구들과 야외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바 파크)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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