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소민) 이야기/탄생 100일

소민이 탄생 100일 그리고 전날과 다음날

돌샘 2019. 6. 14. 22:46

소민이 탄생 100일 그리고 전날과 다음날

(2019.5.23.)

5월 22일은 소민이가 태어난 지 꼭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쿠션에 누워 손을 흔드는 사진과 동요 나오는 튤립장난감을 들고 놀고 있는 사진을 찍었답니다. 요즘 기분이 좋으면 손을 이리저리 흔들고 높이 들며 놉니다. 오른손으로 튤립장난감을 잡고 왼손을 흔드는 모습이 꼭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100일 하루 전날인 99일째 되는 날에는 여러 가지 색깔의 링을 엮은 모양의 장난감(손 감각 발달 토이)을 들고 노는 모습과 컬러모빌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병아리 딸랑이를 가지고 노는 장면과 목욕을 하며 좋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목욕을 할 때는 발장구도 치며 물속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101일째 되는 날에는 할머니랑 놀고 있는 장면과 엎드려 있는 모습이 실려 있습니다. 할머니가 소민이와 놀 때면 자세의 변화를 유도해 행동의 폭을 넓혀주나 봅니다.

 

(100일째)

 

 

 

 

 

 

 

 

 

 

 

 

 

 

 

(99일째)

 

 

 

 

 

 

 

 

 

 

 

 

 

 

 

 

 

 

 

 

(101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