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소민) 이야기/탄생 100일

100일 기념 스튜디오 촬영

돌샘 2019. 6. 28. 20:52

100일 기념 스튜디오 촬영

(2019.6.16.)

오늘은 소민이가 스튜디오에 가서 100일 기념사진을 찍었답니다. 소민이의 100일 잔치를 한지가 한참 지났는데 무슨 100일 사진을 지금 찍나 생각했더니, 아이들이 잘 엎드릴 수 있는 120~130일 사이에 주로 촬영한다고 합니다. 앞에 올린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고 뒤에 올린 사진은 작가가 촬영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앞쪽 사진이 여러 가지 보조기구를 이용한 다양한 장면이 담겨있어 더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나 자세와 표정 등을 자세히 살펴보니 역시 작가의 작품이 아마추어 사진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소민이가 나중에 커서 이 사진들을 보면 모델이 좋아서 예쁜 사진이 나왔다고 하겠지요.

 

(스마트폰 촬영)

 

 

 

 

 

 

 

 

 

 

 

 

 

 

 

 

 

 

 

 

 

 

 

 

 

 

 

 

 

(스튜디오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