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지우) 이야기/탄생~100일

지우의 8주째 이야기

돌샘 2015. 5. 20. 21:59

지우의 8주째 이야기

(2015.5.13, 5.15)

새아기가 보내준 사진을 정리하여 지우의 탄생 8주째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립니다.

52일째 되는 날에는 ‘킥 앤 플레이 피아노’라는 놀이매트 위에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아치형 받침대에는 동그란 거울이 달려 자기 얼굴을 쳐다볼 수 있고

발로 건반을 차면 음악이 나오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지우가 발로 건반을 건드리면 음악소리가 나오니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신기한 듯 잘 놀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은 오빠와 나란히 누워 남매간에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웃으며

다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매의 다정한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할애비 마음까지 푸근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54일째는 침대에 혼자 누워 모빌의 움직임 따라 눈동자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침대 둘레에는 유아용 시각 초점 맞추기 보조기구들과 인형들이 보입니다.

 

(탄생 52일째 : 킥 앤 플레이 피아노 놀이, 오빠와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

 

 

 

 

 

 

(탄생 54일째 : 침대에 누워 모빌을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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