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이야기/2015년 이야기

우애 깊은 남매

돌샘 2015. 8. 11. 21:49

우애 깊은 남매(새아기가 전한 이야기)

(2015.8.4~8.6)

앞쪽의 사진들은 8월 4일 할머니가 준모네 집에 갔을 때 찍은 사진으로 준모가 장난치며 노는 모습,

남매의 다정스런 모습, 지우가 이유식을 먹고 있는 장면들이 담겨있습니다.

동영상은 8월 5일 새아기가 촬영하여 보내준 것으로 준모가 지우를 데리고 잘 놀고 있습니다.

오빠와 여동생이 마주보며 엎드려 준모가 손으로 바닥을 쳐서 소리를 내면

지우가 좋아하며 웃는 장면이 잘 포착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8월 6일 아범이 보내준 사진으로 남매가 곤히 잠을 자고 있는 장면입니다.

같이 놀다가 잠이 든 모양인데 준모는 팔과 다리를 옆으로 벌린 상태에서 누워서 자고

지우는 다소곳하게 엎드려 잠을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매가 다정하게 잘 지내니 보기만 하여도 흐뭇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