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모와 지우의 한여름 물놀이 (2019.8.3.) 준모와 지우는 어제 아빠가 퇴근한 저녁에 집을 출발하여 밤늦게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고모 가족과 합류를 했습니다. 고종사촌 동생 소민이는 잠이 들었지만 고모부에게 새로운 게임을 배우며 밤늦게까지 놀다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소민이를 만나 반가운 눈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숙소 부근 각종 시설과 경치를 한 바퀴 돌아보며 색다른 조형물과 빼어난 전망도 구경했습니다. 산기슭 우거진 숲이 보이는 야외 스파와 실내 물놀이장을 번갈아 다니며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준모는 수영을 배운 덕분에 자신 있게 물속 잠수를 하며 고모에게 자랑도 했습니다. 지우는 팔 튜브를 하고 물놀이를 하다가 소민이의 플라밍고 튜브도 타보며 좋아했습니다. 실내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