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모와 지우의 어린이날 나들이 (2020.5.5.) 준모와 지우는 어린이날 파주에 있는 ‘벽초지 수목원’에 다녀왔다며 새아기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예년 같으면 어린이날엔 축하행사도 열리고 참가자들이 붐비는 곳을 찾았겠지요? 올해는 때가 때인지라 가급적 방문객이 적어 가족이 안심하고 휴식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교외 넓은 장소가 인기랍니다. 이곳 수목원은 먼저 다녀온 적이 있는 준모 고모로부터 추천을 받았다고 합니다. 준모와 지우가 찍은 사진 배경에는 관람객들이 탄 꼬마기차와 꽃이 활짝 핀 정원이 보입니다. 지우가 줄에 매달린 통나무 외나무다리를 용감하게 건너는 장면도 있습니다. 남매가 잔디밭에 있는 토끼 조형물을 타고 함께 그리고 각각 찍은 사진도 보입니다. 수목원이라 사진배경에는 여러 종류의 봄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