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와 지우의 ‘토토가’ 행사 참석
(2024.3.9.)
소민이와 지우는 토요일 오전에 여의도에서 만났습니다. 소민이가 아빠 회사의 가족행사인 ‘토토가’가 열리는 날 지우 언니를 초청했답니다. ‘토토가’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라는 말을 줄여서 그렇게 부르는 모양입니다. 행사를 마친 후 보내온 사진을 보니, 지우와 소민이가 큰 솜사탕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멋진 포즈를 잡은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행사 중에 왼쪽 손등을 내밀고 아티스트에게 핸드프린팅을 받는 장면도 보입니다. 손등에 그려진 그림이 예쁘고 신기한 듯 손을 앞으로 쭉 내밀어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동영상에는 지우와 소민이가 노래방에서 탬버린을 흔들며 신나게 노래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4촌 자매가 어울려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할애비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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