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모와 지우의 백운계곡 물놀이 (2021.8.8.) 준모네 가족은 일요일 아침 일찍 집을 출발해 멀리 포천 ‘백운계곡’에 피서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준모와 지우 남매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튜브를 타며 물놀이를 즐겼답니다. 여름방학에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도 쌓았겠지요. 서울 근교는 요즘 비가 적게 내려 물놀이할 물이 부족하다고 들었는데, 백운계곡엔 꽤 많은 물이 흘러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기에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포천지역은 강우량이 서울 근교보다 많았거나 백운계곡의 유역이 넓어 흘러내리는 물이 많은 모양입니다. 남매가 마스크를 쓰고 물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다른 가족이 주변에 있는 모양인데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서울에서 거리가 꽤 멀지만 일찍 출발한 덕분에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를 선점할..